흔들리는 나를 다시 세우는 그림책 워크북
어른을 위한 그림책 마음 치유 5주 테라피
책 소개
심리상담 전문가가 설계한 그림책을 통한 치유 _ 나를 잃어버렸던 시간에서 다시 나로 돌아오는 5주 마음 회복 프로그램
“나 요즘 왜 이렇게 예민해졌지… 예전 같지가 않아.” “관계 속에서 나만 자꾸 빠져 있는 거 같아…”
40~50대를 지나며 몸의 리듬이 달라지고, 관계의 구조가 바뀌면서 나에 대해서 혼돈스럽게 느끼게 되는 시기를 맞이한다. 이 시기의 흔들림은 약해졌다는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너무 오래 버텨왔으니, 이제는 나를 조금 더 돌보라는 몸과 마음의 신호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평생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괜찮다”는 말로 하루하루를 버텨왔다. 착한 딸,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가정에서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그러던 2024년 여름, 예상하지 못한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몸이 멈추고 자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몰랐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마음이 얼마나 오래 지쳐 있었는지, 그동안 마음은 많은 신호를 보냈지만 자신이 얼마나 무시하고 지냈는지를.
그 후 저자는 다시 그림책을 펼쳤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여겼던 그림책 속의 그림들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멈추게 되고, 떠오르는 질문들에 대답을 하며 저절로 회복되는 경험을 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설계된 ‘그림책을 보고 질문에 답하며 천천히 나를 찾아가는 5주간의 회복 프로그램’이다. 매주 두세 권의 그림책을 만나고, 각 주차에 맞는 질문에 답하며 잃어버렸던 나를 조금씩 되찾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이 특별히 필요한 당신
- 사소한 말에도 마음이 쉽게 상한다면: 예민해진 게 아니다.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이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보내는 신호다. 이 책의 1주차에서 당신의 감정 지도를 그리며, 그 신호를 처음으로 제대로 들어보게 될 것이다.
- 관계에서 자꾸 손해 보는 기분이 든다면: 늘 먼저 챙기고, 먼저 이해하고, 먼저 참아왔던 패턴을 바꿀 때가 왔다. 2주차에서 당신이 관계 속에서 어떤 자리에 서 있었는지 발견하고, 나를 지키는 건강한 거리를 찾아갈 것이다.
- 하루 종일 바쁜데도 뭘 했는지 모르겠다면: 마음이 몸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거나, 한참 뒤에 남겨져 있다는 뜻이다. 3주차에서 자연을 느끼는 작은 순간들로 나만의 속도로 하루를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나’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라면: 엄마, 아내, 며느리… 역할 속에 가려진 나를 다시 꺼낼 시간이다. 4주차에서 역할 지도를 다시 그리며, 이제는 내려놓고 싶은 것과 계속 가져가고 싶은 것을 구분하게 될 것이다.
- 앞으로가 막막하고 방향을 잃은 것 같다면: 타인의 기준으로 살아온 시간을 멈추고, 내 기준을 세워야 할 때다. 5주차에서 나만의 가치를 세우고, 그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5년을 설계하게 될 것이다.
매주 이 책과 함께 그림책을 펼치고, 천천히 질문에 답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5주 후 흔들렸던 내 마음을 이해하고,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가치로 앞으로를 만들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 프롤로그: 멈추지 않으면 들리지 않던 이야기
- 1주차. 내 마음의 소리를 다시 듣다
- “감정이 흔들리는 건 마음이 쉬고 싶다는 표시다.”
- 이유 없이 힘들어졌다고 느끼는 순간들
- 그림책으로 만나는 마음의 출발점
- 『오리건의 여행』: 마음이 향하는 자리로 돌아가는 길
- 『빨간 나무』: 가장 어두운 날에도 남아 있는 한 점의 희망
- 워크북 활동: 나의 감정 지도 그리기
- 2주차. 관계 속에서 지친 나를 돌보기
- “관계를 지키려 애쓰느라, 정작 나는 자주 빠져 있었다.”
- 관계 속에서 지쳐 있던 나에게
- 『돼지책』: 계속 주기만 하던 사람이 사라졌을 때
-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감정이 터지기 전에 이미 있었던 신호들
- 워크북 활동: 내 관계의 자리 배치도 살펴보기
- 3주차. 자연 속에서 마음의 속도를 되찾다
- “자연은 마음이 다시 숨을 쉬는 곳이다.”
- 마음이 먼저 멈추고 싶다고 말할 때
- 『하늘을 만들다』: 잃어버린 하늘을 다시 바라보는 일
- 『나무를 심은 사람』: 작은 지속이 만들어낸 큰 변화
- 워크북 활동: 나만의 자연 속 회복 루틴 만들기
- 4주차. 다시 ‘나’로 돌아가는 시간
- “나는 누구였고, 지금 누구이며,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많은 역할 속에서 가려졌던 나에게
- 『곰씨의 의자』: 나의 자리를 지키는 용기
- 『행복한 청소부』: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내 의미’
- 워크북 활동: 나의 역할 지도 다시 만들기
- 5주차. 앞으로의 나를 다시 세우다
- “정체성을 찾았다면, 이제는 방향을 세울 차례다.”
- 지금까지의 흔들림이 남긴 것
- 『강아지똥』: 초라했던 시간도 결국 의미가 된다
- 『너는 특별하단다』: 타인의 시선에서 나의 시선으로
- 『미스 럼피우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작은 씨앗
- 워크북 활동: 나의 가치 선언문 & 앞으로의 5년 설계
- 에필로그: 당신의 다음 5주, 그리고 그 이후를 향해
작가 인터뷰가 있어요!
심리상담 전문가가 뇌경색 이후 그림책으로 마음을 회복한 경험을 5주 워크북으로 설계. 중년의 감정 회복과 자기 돌봄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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